헌법재판소ⓒ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측이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을 탄핵심판 사건증인으로신청했다.

아울러 탄핵 심판 대리인단에 석동현 변호사와 박해찬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또 석동현·박해찬 변호사를 대리인단에 추가 선임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피청구인(윤 대통령) 측.

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지연을 막겠다며 TF를 꾸렸습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재판을 기일마다 살피며증인신청남발이 있는지를 살펴 적시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한동훈 / 당시 국민의힘 대표 (지난해 11월) - "TF를.

민주당의 '입법독재'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윤 대통령 쪽은 전날 헌재에 인증등본송부촉탁과 사실조회,증인신청등을 추가했다.

특히증인신청명단에 투표 관리관과 투표 사무관을 포함하고, 세계선거기관협의회와 연수구·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윤 대통령 측이 거듭 제기하는 부정선거론을 탄핵심판에서 쟁점화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로 인해 재판이 지연될 수 있다는.

헌재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겁니다.

" 대신 윤 대통령 측은 여러증인을신청해 꼼꼼히 따지겠다는 방침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증인24명을 추가로신청했습니다.

아주 친한증인도 많으니까 윤석열 정권이 끝나면 진실은 당연히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또 '향후 재판에 김건희 여사를증인으로신청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김건희와 어머니 최모씨 등을 중요증인으로신청했다"며 "지금 3년째 재판을 하고 있는데 재판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23일)로 예정된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 무더기로 추가증인을신청하는 등 노골적인 재판 지연에 돌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2022년 9월부터 2년 2개월 동안 진행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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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A씨에게 있다”고 했다.

해당 판결이 나온 뒤 최정원은 A씨를 자신의 상간행위 손해배상소송증인으로신청해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려 했으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뿐 아니라 A씨와 최정원간의 부정행위가 이혼소송에서 인정.

윤 대통령 측의 문서송부촉탁신청을 채택하고 ‘부정선거론’을 입증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