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가교 역활에 대한 질문에 정 회장은 "사업가로서 맡은 바.

비슷해 급속도로 친해진 것 같다"며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측 인사를 많이 소개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신세계의 미국 사업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주니어 측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는 20일워싱턴D.

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과 당일 저녁 예정된 무도회에 참석한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취임식을 보러 최대 100만명이워싱턴DC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호 수위도 바짝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전 포인트를 낳고 있는 트럼프 취임식, 기대와 우려를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18일 골프클럽서 시작… 역대 최고 수준 보안 조치 ☞후원액·친분 따라.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별대표로 한 부주석이 20일 미국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 부주석은 외교 공식 석상에서 시진핑 주석을 대신해 참석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통화 내용은 세계 투자자들의 마음을.

정 회장은 20일(현지시간)워싱턴D.

C 인근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는 취임식 참석 인원으로 만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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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원래 친한 사이였다”며.

이에 따라 당초 22만명 규모로 예상됐던 취임식 직접 참석 가능 인원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취임식 직접 참석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비행기가 도착한 뒤 소식을 알게됐다”며 “워싱턴DC에서 친구들을 만나 상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새 미니앨범 컴백을 예정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팬 콘서트 [SPECIAL MOMEN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효고·아이치·후쿠오카·사이타마, 미국 뉴욕·워싱턴 DC·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정 회장은 20일 미국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워싱턴DC를 향하는 전세기로 갈아타기 위해 이날 뉴욕을 경유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을 때) 그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였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할.

정용진 회장은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오는 20일워싱턴DC백악관에서 열리는 취임식과 당일 무도회에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도 초청됐지만 그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정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한편 트레저는 새 미니앨범 컴백을 예정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팬 콘서트 ‘SPECIAL MOMEN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효고·아이치·후쿠오카·사이타마, 미국 뉴욕·워싱턴 DC·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