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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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5-01-12 05:57본문
등록금인상을 의결하면서 서울권 대학들에서등록금인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일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등록금을 17년만에 4.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의 모습.
취재를 종합하면, 앞서 학부등록금인상을 의결한 서강대와 국민대에 이어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복수의 주요 대학이 올해등록금인상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연세대는 이르면 내주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인상'으로.
조짐 수도권의 A사립대 교수는 9일 “올해로 17년째등록금동결인데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
더 이상의등록금동결은 어렵다”며 “교내등록금심의위원회에 참여한 학생들도 인상에 합의했다”고 했다.
A대학은 올해 약 4%대에서등록금을 올리기로 잠정 결정했다.
학자금 대출이나 아르바이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성대는 13일 열리는등록금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등록금동결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성대는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과 기부금 모금을 통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
서울지역 사립대들이등록금을 올리기로 결정하는 등등록금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상황, 지역 대학들은 이달 안에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역 사립대 가운데 조선대와 호남대는 사실상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9일 대전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상당수 대학들은 올해등록금조정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한 대학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등록금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달부터 내달 초까지 등심위가 예정돼 상대적으로.
학교 위원들의 전원 찬성이면등록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논의 구조가 작용했다”고 했다.
이화여대는 지난 7일 오후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열었다.
대학본부 측이 학생위원 측에 제공한 사전 자료에는 ‘[안건] 2025학년도등록금책정’에는 ‘학부(정원내.
절감의 노력을 병행하기로 했다.
국립한밭대도 10일 교내에서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학부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밭대는 학부등록금을 18년 연속(’08∼’25년까지) 인하 또는 동결했다.
정문에 한 재학생이 쓴등록금인상 철회 촉구 대자보가 붙어 있다.
49% 인상하는 안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국립 인천대는 동결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했다.
9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 대학등록금심의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올해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하기로 했다.
인천대등록금심의위는 부총장, 총학생회장, 외부 회계사 등 모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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