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 회사는 새해 어떤 신작 게임을 꺼낼 수 있을까.

'테르비스'와 '용과전사', '드래곤소드'가 유력해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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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자회사 웹젠노바가 제작 중인'테르비스'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장르로 요약된다.

지스타와 AGF 등에 소개된 해당 신작은 애니메이션.

엔씨소프트는 빅게임스튜디오에 370억원을 투자하며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개발에 나섰고, 웹젠은 '드래곤 소드'와'테르비스'로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NHN의 '어비스디아' 등도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의 성장세는 플랫폼.

제로 나이트메어'를 엔씨소프트는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준비 중이다.

넥슨은 '프로젝트 RX',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 C', NHN은 '어비스디아', 웹젠은'테르비스'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국내외 서브컬쳐 신작 게임이 일년 내내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RX [사진=넥슨].

이 중 국내 국내게임사는 '브라운더스트 2'의 네오위즈,'테르비스'의 웹젠, '라스트 오리진'의 G.

P 등이 기업부스에 출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레벨 인피니트, '블루 아카이브'의 요스타 등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는 해외 게임사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단순히 100개의 참가사 중.

웹젠은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2D 횡스크롤 실시간 전략 게임(RTS)으로, 수집형 요소가 들어가며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연출 스타일을 추구한다.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인 빅게임스튜디오의 신작 ‘브레이커스’를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내부 투자를 통해'테르비스'를 비롯한 자회사 신작들의 게임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외부로는 약 4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퍼블리싱 권리를 확보했다.

특히, '지스타2024' 등 대형 전시 행사에 2025년 출시 예정작 '드래곤소드'와'테르비스'를 출품해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웹젠이 올해 '드래곤소드'와'테르비스'를 출시한다.

두 게임은 지난해 11월 지스타 2024에 출품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드래곤소드'는 액션 RPG전문 개발사 하운드13에 300억원을 투자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오픈월드 액션RPG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테르비스는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연출과 탄탄한 게임성을 내세웠다.

■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일: 2025년 하반기(PC, 모바일, 콘솔)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2013년에 출시한 몬스터길들이기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완전히 달라진 퀄리티의.

웹젠의 <테르비스>와 라이언하트스튜디오 <프로젝트C>, 넥슨게임즈 <프로젝트NX>, 넷마블 <데미스리본> 등의 출시도 내년에 예정돼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브컬처는 '분재형'으로 불리는 장르에 가깝다.

매일 화분을 키우듯 일일과제를 하며 상장하는 방식을 뜻한다.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자체 도전작 <테르비스>로 연말을 꽉 채웠지만 다수 신작의 조용한 퇴장은 퍼블리싱 역량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와 게임, 두 마리 토끼 사냥에 거의 성공하는 듯했으나 수장 교체라는 초강수로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중국에서 여전히 잘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