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장은 취임 이후 주요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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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진형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09 23:36본문
이혼변호사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두 회사 모두 적자 규모를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 달성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비핵심 포트폴리오의 추가적인 정리,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11번가 매각 등도 한 사장이 안고 있는 과제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은 주주환원과 신규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SK스퀘어는 대규모 신규 투자에 대비해 2027년까지 약 2조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에 한 사장이 강조하는 투자 영역은 반도체와 AI다. 2023년 영입한 반도체 애널리스트 출신의 도현우 매니징디렉터를 비롯한 반도체 투자 전문가를 기반으로 꾸준히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AI와 연관된 반도체와 인프라의 병목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들여다보고 있지만 최근 해당 분야의 가치가 크게 뛴 점을 감안해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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