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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심우정 검찰총장 딸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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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보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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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웨딩박람회 고용노동부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선다. 8일 노동부에 따르면 심 총장의 딸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위반 신고가 이날 노동부에 들어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신고자와 심 총장 딸을 불러 진술을 듣고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하는 등 조사할 계획이다. 신고자가 심 총장 딸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불합격한 피해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노동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신고자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비리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정애 의원은 이날 심 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등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공세를 이어가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해당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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