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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조선의 쇠퇴와 청년 이승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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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헤이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3-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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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웨딩박람회 강석호 총재도 축사에서 "우리는 그의 업적을 역사 속에서 바르게 평가하고 자유와 번영을 위한 그의 헌신을 미래 세대에 올바르게 전해야 한다"며 "반국가 세력들이 미래 세대의 가치관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막아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광주웨딩박람회일정 이번 행사는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 환영사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의 축사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50주년 기념 엠블럼 제막식 △학술회의 △청년세대 원탁회의 △미래세대 원탁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이 전 대통령 탄생 1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우남(雩南·이승만 호)이 탄생한 지 무려 한 세기 반의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대한의 온 세대가 함께 모여 그분을 기억한다는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남은 젊은 날을 바쳐 안으로는 구국 운동에 힘썼으며, 밖으로는 독립운동에 헌신했다"며 "청년 이승만의 나라를 위한 치열한 분투는 훗날 대한민국을 세우고 이끌어가는 탁월한 지도력의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이 전 대통령이 확립한 자유, 민주, 공화의 빛나는 가치를 보유했고, 단언컨대 그가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이룩한 우리 민족의 저력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기념관 건립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도약과 희망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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