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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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맨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3-27 21:12본문
이혼상담공정위는 "(성지건설이) 수급사업자의 귀책 사유로 볼 수 없는 준공된 지식산업센터 미분양을 사유로 하도급대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미루고 있었던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원사업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행위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촬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장남 윤인호 부사장(41)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화약품의 오너 4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동화약품은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윤인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문경영인 유준하 대표 체제에서, 유준하·윤인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윤 신임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한 이후 12년 동안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일반의약품(OTC) 총괄사업부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동화약품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자회사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를 역임하며 경영 수완을 쌓았다.
윤 신임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사로서 축적한 역량과 신뢰,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 및 윤리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힘쓰겠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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