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이번 구 회장의 메시지는 세계 무역질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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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협력기관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3-28 06:23본문
부동산전문변호사 구 회장의 이날 발언은 지난해를 강타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산업도 위축됐지만, 그룹 차원의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뚝심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LG의 향후 경영 방향으로는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 △신(新) 성장 동력 적극 발굴로 제시했다.
구 회장은 "컴플라이언스를 기업 성장과 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 있어 LG 구성원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 있는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LG의 대표적인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청정기술(Clean Tech) 등 미래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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