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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기약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2-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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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경남도가 노동자들의 든든한 아침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경남도는 노동자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식사 지원 시범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 24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열고 올해 신규 사업인 ‘노동자 천원의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선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노동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김밥·샌드위치 등 개당 7000원 정도의 간편식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밀양시가 차액 6000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식당 운영이 활성화돼 있지 않고 주거·상업지역과 거리가 먼 외곽으로 선정해 아침 식사가 어려운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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